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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생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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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전월세 계약시 전문가가 도와주는 안심계약 서비스를 시작합니다.(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송파구에서 실시하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 ' 를 포스팅을 했었는데요.(2022년 7월 11일) 서울시에서도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오늘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부동산 계약은 워낙 많은 돈이 오고 가다보니 늘 걱정되고 불안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부동산 계약에 익숙지 않은 분들을 위해 서울시에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통해 계약의 전반적인 과정을 도와드립니다. 사회 초년생,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집 보기까지 전문가가 동행해주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서울시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안내 지원대상 : 서울시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1인..
한달에 무료로 3권의 책을 빌려주는 '샬롯책방'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겠습니다. 관심분야에 맞춰 두고두고 읽을 위주로 책을 구입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편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 안에 있는 '샬롯책방' 이라는 전자책 무료 책방을 알게 되었습니다. - '샬롯책방' 이용방법 '샬롯책방' 은 롯데백화점 App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전자책 무료 책방입니다. 백화점 실적과 무관하게(공짜!!!) 매월 전문가가 선정한 선정도서 3권을 다운로드하여서 읽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통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롯데백화점 App을 설치(무료) 후 로그인(가입)하면 첫 화면에 '샬롯책방' 배너가 뜹니다. 이 배너를 선택해서 책방에 들어가세요^^ ◈ 아래 사진들은 로그..
[올바른 맞춤법] 오늘의 맞춤법은 싸이다/쌓이다, 싸이다와 쌓이다 입니다. 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은 받침을 구별해서 써야 하는 '싸이다' 와 '쌓이다' 를 설명하겠습니다. - 오늘의 맞춤법, 싸이다 / 쌓이다 ◈ 싸이다 - '물건을 안에 넣고 보이지 않게 가려지다' 라는 뜻입니다. ◈ 쌓이다 - '여러 개의 물건이 겹겹이 포개어 얹히어 놓이다' 라는 뜻입니다. - 정리하기 ◈ 싸이다 - '가려지다', '덮이다' 라는 뜻을 기억하면 됩니다. 예) 고운 포장지에 싸인 책을 받았어요. 예) 네모난 보자기에 싸여진 도시락을 먹었어요. ◈ 쌓이다 - '겹쳐지다' 라는 뜻을 기억하면 됩니다. 예) 길에 쌓인 눈을 쓸었어요. 예) 가을이 되자 산마다 낙엽이 쌓입니다. - 연습해보기 1. 벽돌이 차곡차곡 (싸여 / 쌓여) 있습..
[올바른 맞춤법] 오늘의 맞춤법은 이따가/있다가, 이따가와 있다가 입니다. 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은 쓰임새를 구별해서 써야 하는 '이따가' 와 '있다가' 를 설명하겠습니다. - 오늘의 올바른 맞춤법, 이따가 / 있다가 ◈ 이따가 - '조금 뒤에' 라는 뜻입니다. 비슷한 말은 이따입니다. ◈ 있다가 - '조금 머물다' 라는 뜻입니다. 있다 + '-다가' ( 다른 동작이나 상태로 바뀌는 것) - 정리하기 ◈ 이따가 - 조금 뒤에 ( =이따), 시간 예) 조금 이따가 갈게 예) 조금 이따 갈게 ◈ 있다가 - '조금 머물다가' , 장소 예) 여기 있다가 갈게 예) 집에 있다가 갈게 → (장소) 예) 집에 이따가 갈게 → (시간) - 연습해보기 1. 우리 딸기케이크, (이따가 / 있다가) 함께 먹자. 2. 청소는 (이따..
[1분 한자성어] 구밀복검 口蜜腹劍, (감탄고토 甘呑苦吐)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한자나 한문을 완전히 벗어나 생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데요. 를 통해 한자성어를 되도록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 오늘의 한자성어, 구밀복검(口蜜腹劍) 구밀복검 : 口 입 구, 蜜 꿀 밀, 腹 배 복, 劍 칼 검 - 겉으로는 친절한 척하며 속마음은 엉큼함을 뜻함. '입에는 꿀이 있으나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 는 뜻입니다. 이는 겉으로는 듣기 좋은 말을 하며 친절한 척 하지만 엉큼한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을 비유하기도 합니다. ◈ 구밀복검의 유래 당나라 현종 말기, 이임보라는 간신이 있었습니다. 이는 아첨을 하면서 황제의 비위를 맞추기 일쑤였으며, 충신들의 간언(諫言)이 황제에게 전달되지 못하게 행동했습니다. *간언(諫言) - 웃어른이나 임금에게 옳지 ..
[올바른 맞춤법] 드러내다/들어내다, 드러나다와 들어나다 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은 소리가 비슷해서 틀리기 쉬운 '드러내다' 와 '들어내다'를 설명하겠습니다^^ - 오늘의 올바른 맞춤법, 드러내다 / 들어내다 ◈ 드러내다 - '가려져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을 보이게 한다.' 는 뜻입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을 밝힌다는 뜻도 있습니다. ◈ 들어내다 - '물건을 들어서 밖으로 옮긴다' 는 뜻입니다. - 정리하기 ◈ 드러내다 - '보이게 하다' 라는 뜻을 함께 기억하면 됩니다. 반대말은 '감추다' 예) 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고개를 돌렸어요. 예) 마음을 보이지 않으려고 고개를 돌렸어요. ◈ 들어내다 - '자리를 이동시킨다' 는 뜻을 함께 기억하게 됩니다. 예) 방에서 이삿짐을 다 ..
[1분 한자성어] 계륵 鷄肋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한자나 한문을 완전히 벗어나 생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데요. 를 통해 한자성어를 되도록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 계륵 : 鷄 닭 계, 肋 갈빗대 륵 - 취하기도 버리기도 애매한 상황을 뜻함. 한자어 풀이 그대로 닭의 갈비라는 뜻입니다. 그다지 쓰임새는 없으나 그렇다고 아주 버리기는 아까운 사물들을 일컫는 말로 의 에 나오는 말입니다. 또한 몸이 몹이 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중국 삼국시대 1년 전, 유비가 익주를 점령하고 한중을 평정한 다음 위나라 조조의 군대를 맞아 한중 쟁탈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싸움은 여러 달에 걸쳐 장기간 양상을 띠고 있었는데 유비의 병참은 제갈량의 용의주도한 확보로 넉넉했지만, 조조는 병참을 소홀히 하여 ..
[올바른 맞춤법] 오늘의 맞춤법은 너머/넘어, 너머와 넘어 입니다. 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은 소리가 비슷해서 틀리기 쉬운 '너머' 와 '넘어' 를 설명하겠습니다.^^ - 오늘의 맞춤법, 너머/넘어 ◈ 너머 - 가로막혀 있는 사물의 저쪽이나 장소를 뜻합니다. ◈ 넘어 - 높은 부분의 위나 경계를 지나간다는 뜻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지나간다는 뜻도 있습니다. - 정리하기 ◈ 너머 - '위치'를 나타냅니다. 예) 담장 너머로 배드민턴 공이 날아갔습니다. 예) 저 너머에 서울 시청이 있습니다. ◈ 넘어 - '동작' 을 나타냅니다. 예) 언덕을 넘어 학교를 갔습니다. 예) 울타리를 넘어 수박밭에 들어갔어요. - 연습해보기 1. 도둑이 담장을 (너머 / 넘어) 들어가요. 2. 도둑이 담장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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