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바른 맞춤법> 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은 쓰임새를 구별해서 써야 하는 '이따가' 와 '있다가' 를 설명하겠습니다.
- 오늘의 올바른 맞춤법, 이따가 / 있다가
◈ 이따가 - '조금 뒤에' 라는 뜻입니다. 비슷한 말은 이따입니다.
◈ 있다가 - '조금 머물다' 라는 뜻입니다.
있다 + '-다가' ( 다른 동작이나 상태로 바뀌는 것)
- 정리하기
◈ 이따가 - 조금 뒤에 ( =이따), 시간
예) 조금 이따가 갈게
예) 조금 이따 갈게
◈ 있다가 - '조금 머물다가' , 장소
예) 여기 있다가 갈게
예) 집에 있다가 갈게 → (장소)
예) 집에 이따가 갈게 → (시간)
- 연습해보기
1. 우리 딸기케이크, (이따가 / 있다가) 함께 먹자.
2. 청소는 (이따가 / 있다가) 내가 할게.
3. 집에 (이따가 / 있다가) 학교에 갔어요.
4. (이따가 / 있다가) 영화 보자.
5. 여기 (이따가 / 있다가) 영화 보자.
<정답 확인>
1번 - 이따가, 2번 - 이따가, 3번 - 있다가, 4번 - 이따가, 5번 - 있다가
- 올바른 맞춤법, 총정리
이따가 = 조금 뒤에 (=이따), 시간.
있다가 = 조금 머물다, 장소.
다음에는 '싸이다' 와 '쌓이다' 를 설명하겠습니다.
반응형
'오늘도 > 생활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에서 전월세 계약시 전문가가 도와주는 안심계약 서비스를 시작합니다.(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86) | 2022.08.05 |
---|---|
한달에 무료로 3권의 책을 빌려주는 '샬롯책방'을 소개합니다. (69) | 2022.08.02 |
[올바른 맞춤법] 오늘의 맞춤법은 싸이다/쌓이다, 싸이다와 쌓이다 입니다. (75) | 2022.07.31 |
[1분 한자성어] 구밀복검 口蜜腹劍, (감탄고토 甘呑苦吐) (89) | 2022.07.26 |
[올바른 맞춤법] 드러내다/들어내다, 드러나다와 들어나다 (101) | 2022.07.21 |
[1분 한자성어] 계륵 鷄肋 (61) | 202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