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이르게 찾아온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요란했던 여름 끝에 찾아온 명절이라 이렇게 무탈하게 지낸 것이 더욱이 감사했던 올 추석이었습니다.
제겐 명절이 고스란히 빨간 날씨인 '연휴&휴식' 이라.대게 짧은 여행을 가거나 못해도 인근 산에 다녀오는데요.올 추석은 많은 시간을 집에서 머물다 종로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명절에,조금은 더 피곤하셨을 분도 계시고 마음이나 몸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기도 했을 텐데요. 곧.. 짙고 깊게 다가 올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라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러 이웃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사심으로 가득 채워진 포스팅입니다. 다들 귀한 시간 쪼개 가시면서 활동하시는데 읽어주셔서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닉네임 '하늘새13' 으로 블로그명 <오늘도 읽다, 듣다, 거닐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다루는 콘텐츠는 문학, 어학, 예술(정보소식,놀거리) 부문입니다. 평소에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아, 이것저것 접해보는 것을 즐기다 보니 직접 사용하는 제품들을 리뷰해보고 싶은 마음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리뷰' 라는 콘텐츠로 포스팅을 하려 보니 첫 번째 블로그와는 너무 동 떨어진 부분이 있다.. 싶어 두 번째 블로그를 어제 개설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2개의 포스팅이 올려져 있어요.ㅎㅎ
오늘 포스팅의 목적이기도 한 이웃님들의 조언과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질문이 있습니다.
1. 현재 두 번째 블로그의 ID로 활동을 하려고 보니 기존 첫 번째 블로그 구독자분들께서 이미 구독자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블로그 ID 로는 기존 구독자님을 구독할 수 없더라구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게 맞을까요?맞다면 다른 방법으로 구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두 번째 블로그 ID로 활동을 하려면 매번 대표 블로그를 바꿔가면서 댓글을 작성해야하더라구요. 이 마저도 두 번째 블로그를 대표 블로그를 바꿔 두 번째 블로그 ID로 댓글을 작성해도,
첫 번째 블로그로 대표 블로그를 재설정하면 기존에 두 번째 블로그 ID로 작성했던 댓글이 첫 번째 블로그 ID로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위 설명대로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게 맞을까요? 맞다면 다른 방법으로 각 블로그 ID에 맞게 댓글을 (각 ID의 주체를 지키며) 작성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까요?
3, 이외 두 번째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분히 개인적인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날씨 맑음 #5 부드러움. 모습과 모양 (7) | 2023.05.23 |
---|---|
오늘 날씨 맑음 #4 (13) | 2023.01.05 |
오늘 날씨 맑음 #3 기형도 시. 병(病) (15) | 2022.10.28 |
오늘 날씨 맑음 #2 (85) | 2022.08.26 |
몽당연필과 지우개 (34) | 2022.05.27 |
방울토마토 5월의 일용할 양식 (4) | 2022.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