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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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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맞춤법] 오늘의 맞춤법은 쟁이와 장이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은 쓰임새를 구별해서 써야 하는 '-쟁이'와 '-장이'를 설명하겠습니다. 오늘의 맞춤법 '-쟁이'와 '-장이' ◈ -쟁이 어떠한 낱말 뒤에 붙어서 그런 성질을 많이 가진 사람이라는 뜻을 더해 줍니다. ◈ - 장이 어떠한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을 더해 줍니다. 정리하기 ◈ -쟁이 사람의 성질이나 독특한 습관, 행동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예) 욕심쟁이, 떼쟁이, 수다쟁이, 멋쟁이, 심술쟁이, 겁쟁이, 고집쟁이 ◈ -장이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 예) 미장이, 옹기장이, 양복장이, 대장장이, 칠장이 '-쟁이'와 '-장이' 연습해보기 1. 나는 예쁜 옷을 좋..
[1분 한자성어] 천의무봉 유래. 흠이 없음을 뜻하는 한자성어 오늘 살펴볼 한자성어는 천의무봉(天衣無縫)입니다. (천의무봉의 뜻과 유래, 흠이 없음을 나타내는 한자성어. 이백의 권주가, 장진주).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한자나 한문을 완전히 벗어나 생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데요. [1분 한자성어]를 통해 한자성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네이버 지식 백과 참고) 천의무봉(天衣無縫) 天 하늘 천, 衣 옷 의, 無 없을 무, 縫 꿰맬 봉. : 하늘나라 옷은 꿰맨 자국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는 시문(詩文)등이 매우 자연스러워 조금도 꾸민 데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완전무결해 흠이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천의무봉의 유래 잘생긴 데다 말재주가 뛰어나며 글도 잘 쓰는 '곽한'이라는 사내가 일찍이 부모님의 여의고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해 여름 나무 그늘..
오늘 날씨 맑음 #3 기형도 시. 병(病) 오늘 날씨 맑음 #3 한 달의 기준을 마지막 주 금요일로 정한 지 여러 해가 흘렀습니다. 그리하여 어김없이 찾아온 마지막 주 금요일입니다. 비록 맛깔진 전어를 맛보지는 못했지만 곧 방어가 찾아올 테니.. 아쉬울 거 없는 10월을 보냈습니다. 철 따라 어딜 찾아 가는 사람이 못되기도 하지만.. 올해는 더욱이 서울에만 있던 터라 못내 억울했던 어느 날 아침. 세상에!! 창밖으로 어마어마한 풍경을 보고 말았습니다. 늘 출근 전 바라보던 창밖의 풍경이랑 다른 빛깔의 운동장. 순간, 부스스 잠이 덜깼나.. 꿈속인가 해서 다시금 봤더니 대로변으로는 차들이 쌩쌩 달리고 있었습니다. 운동회.. 날이었어요. 주사 맞는 날은 화장실에 꽁꽁 숨어 전교생이 다 맞는 주사를 안 맞은 나였지만. 운동회 날은 여느날 보다 일찍 간..
서울시에서 도시락 밀키트 20% 할인해줍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서울시에서 선착순 3만 명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밀키트를 20% 할인해주는 착한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선착순이니 아래 신청방법을 따라 신청해보세요. 저도 요즘 출시되는 밀키트를 여러 차례 구매해서 시식해봤는데요. 맛이나 편리성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주) GS리테일(GS도시락, 샐러드,밀키트)과 함께 시행을 하네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도시락 밀키트 할인 지원자격 서울시 거주. 12세 이하(2009년 10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을 둔 가정이 신청 대상입니다. (*한 가정 당 한 명만 신청 가능합니다.) 서울시 도시락 밀키트 할인 신청방법 2022년 10월 20일(목) 9시부터 11월 2일(수) 서울시 공공 서비스 예약 시스템 (yeyak.seoul.go..
[올바른 맞춤법] 오늘의 맞춤법은 찢다 찧다 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은 받침을 구별해서 써야 하는 '찢다'와 '찧다'를 설명하겠습니다. 오늘의 맞춤법은 찢다와 찧다입니다. ◈ 찢다. 물체를 잡아당겨 가르다는 뜻입니다. ◈ 찧다. 1. 곡식 등을 빻으려고 절구에 담아 절굿공이로 내리치다는 뜻입니다. 2. 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아래에 있는 물체를 내리치다는 뜻입니다. 정리하기. ◈ 찢다 [찓다] 손이나 도구 등으로 물체를 갈라지게 만드는 것. 예) 색종이를 잘게 찢어서 스케치북에 가득 붙였어요. ◈ 찧다 [찌타] 절구에 곡식을 넣고 빻는 것. 아래에 있는 물건을 내리치는 것. 어디에 부딪히는 것. 예) 곡식을 찧었습니다. 급하게 일을 하다 손을 찧었어요. 바닥이 미끄러워 ..
러버덕 석촌호수 러버덕 2022년 보고 온 후기 굿즈 팝업 스토어 9월 29일 포스팅을 통해 8년 만에 다시 온 석촌호수 러버덕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러버덕을 만나러 쉬엄쉬엄 아침 산책과 저녁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갓 만나고 온 2022년생 러버덕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귀여운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추려내느라 힘들었는데요. 그래도 살짝 많아요.(괜찮겠지요ㅠ) 2022년 석촌호수에 찾아온 러버덕. 안녕! 너를 만들어주신 '플로렌타인 호프만(B.1977-)'도 네델란드에 잘 계시지? 넌 어쩌다 다시 오는데 8년이나 걸렸니. 그동안 너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단다. 이렇게 뚠뚠 무럭무럭 크느라 8년이나 걸렸구나.^^ 다시 만난 넌 여전히 치명적이야.🎈 롯데타워를 앞에 두고도 절대 밀리지 않는 너의 뚠뚠미.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어. 엉뚱한 너의 뒷태. 미안!..
[올바른 맞춤법] 오늘의 맞춤법 집다 짚다 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은 받침을 구별해서 써야 하는 '집다'와 '짚다'를 설명하겠습니다. 오늘의 맞춤법은 집다와 짚다입니다. ◈ 집다. '손이나 발가락, 도구 등으로 물건을 잡아서 들다.'라는 뜻입니다. ◈ 짚다. '바닥이나 벽, 지팡이 등에 몸을 의지하다.'라는 뜻입니다. '손으로 이마나 머리 등을 가볍게 누르다.'라는 뜻입니다. 정리하기. ◈ 집다. 물건을 '집을' 때 사용하는 '집게'를 기억하면 구분이 쉽습니다. 예) 나는 젓가락으로 콩을 집어 먹었어요. ◈ 짚다. 어르신들께서 바닥을 '짚을 때' 사용하시는 '*지팡이'를 기억하면 구분이 쉽습니다. (*지팡이 : 걸을 때에 도움을 얻기 위하여 짚는 막대기) 예) 이제 ..
러버덕 석촌호수 러버덕 8년 만에 다시 왔어요. 안녕하세요. 잠실 석촌호수에 러버덕이 다시 돌아 옵니다. 다시 돌아오는 소식도 반갑지만 어느덧 시간이 지나, 8년 만이라는게 더 놀랍습니다. 8년 전 러버덕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 아침 산책길에 만난 노란 고무 오리가 어찌나 엉뚱맞던지요. 그때도 그렇게 한 달 가량을 호수에 동동 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더 똥똥해진 모습더 귀욤귀욤해져서 찾아오네요. 오늘은 2014년 이후 다시 돌아온 석촌호수 러버덕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석촌호수에 러버덕, 8년 만에 다시 옵니다. *러버덕(Rubber Duck, 고무오리) : 네델란드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입니다. 2007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세계 16개국을 순회하며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러버덕에는 국경도 경계도 없다. 사람을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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