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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생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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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관련된 관용구. 눈 입 코 귀 신체와 관련된 관용구 오늘은 머리와 눈, 입, 코 그리고 귀와 관련된 관용구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관용구는 두 개 이상의 단어가 결합해 특별한 의미로 사용되어 하나의 단어처럼 취급됩니다. 또한 단어만으로는 그 뜻을 알 수 없고, 구로 결합되었을 때만 독특하고 다채로운 표현 효과를 지닐 수 있습니다. 신체와 관련된 다양한 관용구들 바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머리와 관련된 관용구 1. 머리가 굵다. 어른처럼 생각하거나 판단한 게 되다. 같은 의미의 관용구로 '머리가 크다'가 있습니다. 예) 어렸던 아이들이 이제 머리가 굵었다고 말을 잘 안 듣네요. 2. 머리가 굳다 . 1) 사고방식이나 사상 따위가 완고하다. '완고하다'는 융통성이 없이 올곧고 고집이 세다는 의미입니다. 예) 내가 너무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요즘 젊은이들을 이..
[올바른 맞춤법] 결제와 결재 계발과 개발. 접사 -내기와 -뜨기 오늘의 맞춤법은 '결제'와 '결재', '계발'과 '개발'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뜻이 다른 결제와 결재, 계발과 개발 바로 알아보겠습니다.(접사 -내기와 -뜨기) 오늘의 맞춤법 결제와 결재 ◈ 결제(決濟) 1. (명사) 일을 처리하여 끝을 냄. 2.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 (*영어로는 payment, settlement입니다.) 즉, 지불을 의미하는 경제 용어입니다. 예) 카드 결제, 휴대폰 소액 결제, 결제 자금, 어음 결제 ◈ 결재(決裁) (명사)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해 허가하거나 승인함. 유의어) 승인, 재가, 허가 예)..
[올바른 맞춤법] 낫다 낳다 났다. 낫다와 관련된 속담 오늘의 맞춤법은 '낫다'와 '낳다', '났다'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받침을 구별해서 써야 하는 낫다와 낳다, 났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낫다와 관련된 속담) 오늘의 맞춤법 낫다와 낳다 났다 ◈ 낫다 (형용사) 1.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2. 병이나 상처 등이 고쳐져 원래대로 되다. 유의어 - 괜찮다, 옳다, 우세하다 반의어 - 못하다 ◈ 낳다 (동사) 1. 배 속의 아이나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2.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3.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하다. 유의어 - 가져다주다, 가져오다, 까다 정리하기 ◈ 낫다 - 서로 비교해 하나가 더 좋을 때 사용합니다. -..
[올바른 맞춤법] 시각과 시간. 몇 일과 며칠. 신체 목과 관련된 관용어 오늘의 맞춤법은 '시각'과 '시간', '몇 일'과 '며칠'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뜻이 다른 '시각'과 '시간', '몇 일'과 '며칠' 바로 알아보겠습니다.(신체 목과 관련된 관용어) 오늘의 맞춤법 시각과 시간 ◈ 시각(時刻) 1. (명사) 시간의 어느 한 시점 예) 해 뜨는 시각. 예) 자정이 넘은 시각. 예) 약속한 시각에 맞추어 모임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2. (명사) 짧은 시간 예) 시각을 지체하지 말고, 서두르세요. 열차 행선지 출발 시간 (X) 출발 시각 (O) SRT 365 수서 15 : 30 ◈ 시간(時間) 1. (의존명사) 하루의 24분의 1이 되는 동안을 세는 단위. 예) 두 시간 동안 ..
[올바른 맞춤법] 맞추다와 맞히다. 신체 눈과 관련된 관용어 오늘의 맞춤법은 '맞추다'와 '맞히다'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뜻이 다른 맞추다와 맞히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신체 눈과 관련된 관용어) 오늘의 맞춤법 맞추다와 맞히다 ◈ 맞추다 - 떨어져 있는 여러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붙인다는 뜻입니다. - 둘 이상의 대상을 같이 놓고 비교하여 살피다는 뜻입니다. ◈ 맞히다 - 문제에 대한 답을 옳게 대답하다는 뜻입니다. 정리하기 ◈ 맞추다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붙이거나, 둘 이상의 대상을 나란히 두고 비교할 때 사용합니다. 예) 거실 창문을 창틀에 맞추었습니다. 예) 친구와 함께 문제와 답안지를 맞추었습니다. ◈ 맞히다 - 적중하다는 뜻입니다. -..
[올바른 맞춤법] 이르다와 빠르다. 바람과 바램. 새해 인사 덕담 사자성어 오늘의 맞춤법은 '이르다'와 '빠르다'와 '바람'과 '바램'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뜻이 다른 이르다와 빠르다. 바람과 바램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새해 인사와 관련된 덕담, 사자성어) 오늘의 맞춤법 이르다와 빠르다 ◈ 이르다 '기준을 잡은 때보다 앞서거나 빠르다'는 뜻입니다. ◈ 빠르다 '어떤 동작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는 뜻입니다. 정리하기 ◈ 이르다 주로 '이른' 꼴로 쓰여서 '때가 처음 시작되는 상태에 있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예) 그녀는 언제나 남들보다 출근이 이르다. → 평소보다 더 이른 시간에 출근했다. 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이른 아침 찬바람이 너무나 매서웠습니다. ◈..
식품유형과 과채주스 과채. 혼합음료. 농축 비농축 착즙 주스 NFC 오늘은 식품 유형과 과채주스, 과채음료, 혼합음료, 농축주스(FC), 비농축, 착즙 주스(NFC)의 차이점과 유통기한. 섭취 시 주의 사항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주스를 살 때 늘 혼동이 되는 사항이었는데요. 차례대로 정리해보며 알아보겠습니다. 식품 유형 무엇일까요? 우리나라는 283개의 식품 유형으로 각 식품들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형에 대한 기준이 있어 제품에 표시된 식품 유형을 보면 어떤 기준으로 만든 제품인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식품 유형에는 제품의 원료나 함량, 제조법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식품 유형을 통해 알 수 있어요 식품 유형을 통해 함량에 따른 명칭과 원재료의 종류, 제조법을 알 수 있는데요. 초콜릿의 경우에는 코코아 고형분 함량으로 초콜릿과 준초..
[올바른 맞춤법] 담다와 담그다. 논(論). 불가(不可)로 시작되는 어휘 오늘의 맞춤법은 '담다'와 '담그다'입니다.[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뜻이 다른 담다와 담그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맞춤법 담다와 담그다 ◈ 담다 물건을 그릇 등에 넣거나, 어떤 내용이나 생각을 글이나 표정에 나타내는 것을 뜻합니다. ◈ 담그다 어떤 물체를 액체 속에 넣거나 김치, 술, 장, 젓갈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서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 두는 것을 뜻합니다. 정리하기 ◈ 담다 어떤 물건을 그릇 등에 담거나 ,그림이나 글 등에 생각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 장독에서 꺼낸 잘 익은 김치를 그릇에 담아요. ◈ 담그다 어떤 물체를 액체 속에 넣거나, 김치 술, 장, 젓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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