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No.1에 이어 보틀벙커 2회 차에서는
칵테일 액세서리와 우리나라 주류, 테이스팅 탭
그리고 시음공간 등을 설명하겠습니다.
보틀벙커에는 다양한 주류에 맞춰 잔들이 구비되어 있는데요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칵테일 액세서리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칵테일 제조시 사용할 수 있는 머들러와 셰이커 등이
세트로 진열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보면 더 고급스럽고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와인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적들도 있습니다.
구역을 옮겨 걷다 보면 위 사진처럼
그랑 크뤼 와인들을 별도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구역을 지나 바로 옆에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 공식 만찬의 만찬주였던
'VASO'도 진열되어 있구요.
다양한 주류들이 구비되어 있는 만큼 막걸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전통주들도 있었습니다.
지금부터는 보틀벙커의
매력적인 공간들을 설명해보겠습니다*^.^*
보틀벙커에는 테이스팅 탭과
테이스팅 탭을 이용하여 구매한 와인들을 마실 수 있는
스탠딩 테이블과
식사로도 가능한 핑거푸드들을 만드는
다이닝 공간이 있습니다.
실제 시음할 수 있는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고
이곳에서 이용권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결제를 완료하면 이용 금액이 충전된
전자 종이 팔찌를 주는데요
1만 원/2만 원/3만 원권으로
잔액 부족 시 1만 원권 단위로 충전 가능합니다.
1인당 1개, 의무 발행이 아니니
1개를 구매 후 충전해서 사용하면 되더라구요.
유리에 반대편이 얼비쳐서 자세히는 안 보이네요 ㅠ.ㅠ
2만 원대부터 60만 원까지 여러 종류 와인들이 있어
구매를 하기 전 시음을 하거나
간단히 즐길 수 있습니다.
테이스팅 탭 바로 옆으로
이렇게 여러 개의 스탠딩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창가 옆에는 여러 명이서 즐길 수 있는
좌식 테이블도 있습니다.
평일 낮에도 식사 겸 카페 분위기로
공간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구매한 와인을 계산하는 공간에는
와인에 어울리는 스낵 종류들이 펜트리에 진열되어 있어
함께 구매 가능하구요.
3병까지 담아갈 수 있는 보틀벙커 에코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물용 와인을 포장하는 공간도 함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차 관련해서 안내하겠습니다.
이상 총 2회에 걸친
보틀벙커(제타플렉스점)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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