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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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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맞춤법] 이에요 이예요. 이어요. 아니에요 아니어요. 같은 음 다른 뜻 한자 간.악.평.판 오늘의 올바른 맞춤법은 에요와 예요. 이어요, 아니에요와 아니어요입니다. (같은 음 다른 뜻 한자 간, 악, 평, 판)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구분해서 써야 하는 이에요와 이예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맞춤법 이에요. 이예요 ◈에요 (어미) ('이다'나 '아니다'의 어간 뒤에 붙어) 해요 할 자리에 쓰며, 설명·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입니다. 예) 그거 내가 한 게 아니에요. 예) 그 아이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에요. ◈예요(어미) 1. -에요(어미)해요 할 자리에 쓰며, 설명·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입니다. 2. 받침이 없는 *체언의 다음에 붙이는 말입니다. *체언 - 명사, 대명사, 수사 예)..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모음. 정리(2) 체 채. 이따가 있다가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을 모아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자주 사용하지만 사용할 때마다 헷갈리는 우리말이 있는데요. 2회로 나누어서 예를 들어 되도록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모음 정리 (2) 마는 : 앞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에 대한 의문이나 그와 어긋하는 상황을 나타냄. 예) 마지막으로 노력은 하지마는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은 : 말하는 이가 기대하는 마지막 선. 예) 제발 너만은 알아야 한다. 만 : 사물을 한정하여 이르는 보조사. '마는'의 준말. 예) 어쩌다 보니 너만 빼고 모두 가 버렸구나. 마치다 : (하던 일을) 끝내다. 마무리하다. 예) 회의를 마치다. 맞히다 : 물음에 옳은 답을 대다. 예) 내 친구는 여러 문제를 더 맞혔습니다. 맞추다 : 어긋남이 없게..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모음. 정리 (1) 그러므로 그럼으로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을 모아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자주 사용하지만 사용할 때마다 헷갈리는 우리말이 있는데요. 2회로 나누어서 예를 들어 되도록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모음 정리 (1) 가르치다 : 일깨워서 알게 하다. 예) 교사는 학생들에게 여러 지식을 가르칩니다. 가리키다: 집어서 이르다. 예) 하늘에 동그랗게 뜬 보름달을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가진 : 손에 쥔. 예) 그 사람은 현재 가진 것이 많습니다. 갖은 : 고루 다 갖춘. 예) 그녀는 갖은 고생 끝에 행복을 맞이했습니다. 가름 : 따로따로 갈라놓는 일. 예)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청팀 백팀으로 편을 가르기로 했습니다. 갈음 : 본래의 것 대신에 다른 것으로 바꾸는 일. 예) 새학기가 되어서 낡은 책상을 새..
[올바른 맞춤법] 만큼. 의존명사 조사 만큼. 만큼 띄어쓰기. 얼마만큼과 얼마큼 오늘의 올바른 맞춤법은 만큼입니다. 의존명사 만큼과 조사 만큼, 명사 얼마만큼 부사 얼마만큼(얼마큼)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만큼'은 쓰임에 따라 띄어쓰기가 다른데요.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올바른 맞춤법 만큼. 의존명사 만큼 조사 만큼 ◈의존명사 만큼 1. (주로 어미 '-은', '-는', '-을'뒤에 쓰여) 앞의 내용에 상당한 수량이나 정도를 나타내는 말. 예) 우리 교실은 숨소리가 들릴 만큼 늘 조용합니다. 예) 친구가 주는 만큼 받아왔습니다. 예) 이번 시험은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었습니다. 2. (주로 어미 '-은', '-는', '-던' 뒤에 쓰여) 뒤에 나오는 내용의 원인이나 근거가 됨을 나..
[어휘] ㅇ.ㅈ.ㅊㅋ.ㅍ.ㅎ으로 시작하는 관용구 모음 오늘은 ㅇ,ㅈ,ㅊ,ㅋ,ㅍ,ㅎ으로 시작하는 관용구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관용구는 두 개 이상의 단어가 결합해 특별한 의미로 사용되어 하나의 단어처럼 취급됩니다. 또한 단어만으로는 그 뜻을 알 수 없고, 구로 결합되었을 때만 독특하고 다채로운 표현 효과를 지닐 수 있습니다. 'ㅇ'으로 시작하는 관용구 1. 어깨가 무겁다 : 무거운 책임을 져서 마음에 부담이 큰 것을 의미합니다. 2. 어려운 걸음을 하다 : 일이 바쁘거나 너무 멀어서 좀처럼 가기 힘든 곳을 가거나 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엉덩이가 가볍다 : 어느 한자리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바로 자리를 뜨는 것을 의미합니다. 4. 울타리를 벗어나다 : 비교적 좁고 제한된 생활 범위 에서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5. 엉덩이가 근질근질하다 : 한군데 가만히..
[올바른 맞춤법] 삼가다와 삼가하다 부사 삼가. 같은 음 다른 한자 각.별.종.자 오늘의 올바른 맞춤법은 삼가다와 삼가하다입니다. (같은 음 다른 한자. 각, 별, 종, 자)[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구분해서 써야 하는 삼가다와 삼가하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맞춤법 삼가다와 삼가하다 ◈ 삼가다(동사) 1.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예) 어른 앞에서는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2. 꺼리는 마음으로 양(量)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아니하도록 하다. 예) 그는 건강을 위해 술을 삼가기로 했습니다. 유의어) 꺼리다, 경계하다, 멀리하다, 않다, 조심하다. ◈삼가하다 삼가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간혹 올바른 맞춤법 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잘못된 표현 방법이 자연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오늘 설명..
[어휘] ㅁ. ㅂ. ㅅ으로 시작하는 관용구 모음 오늘은 ㅁ,ㅂ,ㅅ으로 시작하는 관용구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관용구는 두 개 이상의 단어가 결합해 특별한 의미로 사용되어 하나의 단어처럼 취급됩니다. 또한 단어만으로는 그 뜻을 알 수 없고, 구로 결합되었을 때만 독특하고 다채로운 표현 효과를 지닐 수 있습니다. 'ㅁ'으로 시작하는 관용구 1. 막차를 타다 : 끝나 갈 무렵에 뒤늦게 뛰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맺힌 데가 없다 1) 셩격이 꽁하지 않다. 2) 사람 됨됨이가 꽉 짜인 데가 없다. 3. 머리를 굴리다. 머리를 써서 해결 방안을 생각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4. 머리를 숙이다. 1) 굴복하거나 저자세를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마음속으로 탄복하여 수긍하거나 경의를 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5. 머리를 식히다 : 흥분되거나 긴장된 마음을..
[올바른 맞춤법] 일체와 일절. 같은 음 다른 뜻 한자. 가.결.의.표 오늘의 맞춤법은 일체와 일절입니다. (같은 음 다른 뜻 한자, 가. 결. 의. 표)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달리 써야 하는 일체와 일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맞춤법 일체와 일절 ◈ 일체(一切), 명사 1. 모든 것 예) 집 앞에 있는 마트는 음료 종류의 일체를 갖추고 있습니다. 2. '전부' 또는 '완전히'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학교 회장인 현우에게 지각 단속을 일체로 맡겼습니다. 유의어) 다, 모두, 모조리 ◈ 일체(一切), 부사 1. 모든 것을 다. 예) 모든 걱정을 일체 털어버리고 즐겁게 지내 봅시다. 2. → 일절. 아주, 전혀, 절대로의 뜻으로 흔히 행위를 그치게 하거나 어떤 일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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